만 19~39세 남원 예비창업자 10명(팀)
사업화 지원금(1500만원),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지원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남원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남원청년마루가 오는 7월11일까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2023년 청년 희망틔움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청년 희망틔움 창업 지원’은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기반 조성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원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공고일 기준)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지역자원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는 분야이며, 모집규모는 총 10명(팀)이다.
최종 선정이 되면 사업화 지원금 1500만원, 창업 역략강화 교육, 전문가 1대 1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신청은 전북센터 온라인 신청 플랫폼(event.jbci.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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