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을지 고민도 푹 쉬자" ①그랜드 하얏트 서울

기사등록 2023/06/25 18:08:51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치어스 투 서머 패키지'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치어스 투 서머 패키지' *재판매 및 DB 금지


어느새 여름이 시작했다. 휴가나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겠지만, 국내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재충전하려는 사람도 적잖다.

이런 고객들을 겨냥해 국내 유명 호텔들이 각양각색 호캉스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이 '쉬먹 호캉스'다. "푹 쉬면서 잘 먹자"가 테마다.

셰프를 비롯한 호텔 식음(F&B) 전문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무엇을 먹을까?'라는 원초적인 고민마저 해결해 준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성인 2인, 1박 기준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8월31일까지 '치어스 투 서머(CHEERS TO SUMMER) 패키지'를 진행한다.

통유리 창 너머 파노라믹 도심 전망이 일품인 객실에서 1박 하며, 인룸 다이닝 치맥(치킨&맥주 2병)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 순살 치킨'은 이 호텔의 다양한 인룸 다이닝 메뉴 중 가장 인기 높다. 신선한 국산 닭가슴살을 진공 염지한다. 감칠맛 나는 양념이 푹 배어있다. 셰프의 특별한 반죽 레시피가 치킨 본연의 매력인 바삭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맥주는 멕시코산 '코로나'다. 뜨거운 태양 아래 백사장과 흥겨운 음악, 그리고 라임 한 조각을 넣은 투명한 병맥주 한 병은 해외 휴양지에서의 휴식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칠링된 코로나 병맥주는 치킨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주기에 충분하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외 수영장 1회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인룸 다이닝 치맥은 오후 5~10시 주문 가능하다.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창 즐긴 뒤, 시원한 객실로 돌아와 주문하면 모든 피로가 풀리는 기분 좋은 개운함을 경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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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지 고민도 푹 쉬자" ①그랜드 하얏트 서울

기사등록 2023/06/25 18:08: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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