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통화 사실 발표 “우크라 지지 불변” 확인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프랑스·독일·영국 정상과 통화해 러시아의 상황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통화를 하고 러시아 용병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또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독일·영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아침 국가안보팀으로부터 러시아 내 상황 전개에 관해 브리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과 통화해 바그너그룹 무장 반란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통화를 하고 러시아 용병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또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독일·영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아침 국가안보팀으로부터 러시아 내 상황 전개에 관해 브리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과 통화해 바그너그룹 무장 반란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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