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23일 오전 라한호텔에서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12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는 안경숙 협의회장(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김남일 포항시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과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 보고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농사용 전기요금의 합리적 조정과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의결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내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은 “경북은 현재 다양한 신성장산업과 관광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제2의 영일만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는 포항을 비롯 우리 모두가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균형 있는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경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월례회에는 안경숙 협의회장(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김남일 포항시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과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 보고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농사용 전기요금의 합리적 조정과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의결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내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은 “경북은 현재 다양한 신성장산업과 관광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제2의 영일만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는 포항을 비롯 우리 모두가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균형 있는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경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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