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월간 사용자수는 358만…여행 카테고리 1위
인터파크트리플 국내 기반 종합여행사 중 최고 순위

야놀자가 올해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에서 여행업계 1위를 기록했다. 야놀자의 월간 사용자수는 358만 명이다. (사진=야놀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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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올해 상반기 모바일 앱 순위에서 여행업계 1위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23일 발표한 ‘상반기를 빛낸 모바일 앱 순위’에 따르면, 야놀자의 월간 사용자수는 358만 명으로 국내·해외 숙박, 종합여행사 등을 통틀어 여행 카테고리 내 1위를 차지했다.
세부 업종별로는 야놀자의 멤버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의 트리플과 인터파크 투어가 각각 종합여행사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반 해외여행 플랫폼 중 최고 기록이다. 특히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 앱을 제외한 투어 단독 수치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국내 숙박앱 3위를 차지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야놀자는 독보적인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로서 플랫폼별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킨 결과, 각종 주요 지표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여행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플랫폼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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