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과 광주지역에서 밤사이 정전사고 잇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3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7분께 여수시 남면지역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남면 금오도 3000가구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에 전기를 공급했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55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아파트에서도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950가구 전기 공급이 중단됐으며 승강기도 멈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구조했다.
한전은 변압기 폭발로 인한 정전 사고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7분께 여수시 남면지역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남면 금오도 3000가구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에 전기를 공급했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55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아파트에서도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950가구 전기 공급이 중단됐으며 승강기도 멈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구조했다.
한전은 변압기 폭발로 인한 정전 사고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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