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산남리에는 열대작물 애플망고를 재배하는 농경마을 농장 대표 김성우(24)씨가 있다.
어릴 적부터 파프리카 농가에서 자란 그는 농업을 전문적으로 배워 부모와 함께 농사를 지어보고 싶은 생각에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전문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교 원예환경시스템학과에 진학했다.
3년간 대학생활을 하며 이론과 실습으로 기본 농업지식을 터득하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농업에 뛰어들었다. 어릴 적부터 부모의 농사 일을 자주 도와 주면서 농업은 친숙했고, 농업이란 분야가 알면 알수록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는 소비자들에게 열대과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면서 기존의 파프리카 작물 대신 열대과일인 애플망고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주 재배작목으로 선택했다.
김 대표가 부모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농경마을 농장은 스마트팜 약 3000평(9900㎡)의 시설규모에서 1500평(4950㎡)에 애플망고를, 부작목으로는 파프리카 1500평(4950㎡)을 재배하고 있다.
2020년 애플망고 나무 1000주를 심은 후 5년차가 되는 내년 6월쯤에는 고품질의 애플망고를 본격적으로 수확해 온·오프라인 직거래로 전량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그는 애플망고 파종을 직접해서 묘목을 키워 애플망고 과실뿐만 아니라, 묘목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젊은 청년농업인답게 인스타그램 등으로 애플망고 재배과정을 소개하면서 농장 홍보를 위한 마케팅도 감각적으로 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파프리카 농가에서 자란 그는 농업을 전문적으로 배워 부모와 함께 농사를 지어보고 싶은 생각에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전문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교 원예환경시스템학과에 진학했다.
3년간 대학생활을 하며 이론과 실습으로 기본 농업지식을 터득하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농업에 뛰어들었다. 어릴 적부터 부모의 농사 일을 자주 도와 주면서 농업은 친숙했고, 농업이란 분야가 알면 알수록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는 소비자들에게 열대과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면서 기존의 파프리카 작물 대신 열대과일인 애플망고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주 재배작목으로 선택했다.
김 대표가 부모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농경마을 농장은 스마트팜 약 3000평(9900㎡)의 시설규모에서 1500평(4950㎡)에 애플망고를, 부작목으로는 파프리카 1500평(4950㎡)을 재배하고 있다.
2020년 애플망고 나무 1000주를 심은 후 5년차가 되는 내년 6월쯤에는 고품질의 애플망고를 본격적으로 수확해 온·오프라인 직거래로 전량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그는 애플망고 파종을 직접해서 묘목을 키워 애플망고 과실뿐만 아니라, 묘목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젊은 청년농업인답게 인스타그램 등으로 애플망고 재배과정을 소개하면서 농장 홍보를 위한 마케팅도 감각적으로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ng_village_) 팔로우를 통해 그의 농촌에 관한 일상과 더불어 애플망고에 재배에 관한 재미있는 소식들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영농정착 초기 단계지만 안정적인 정착을 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뒤따랐다.
애플망고 재배시스템, 생육과정 등 영농기술을 배우기 위해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경남농업기술원 등의 교육기관에서 아열대 교육과정을 100시간 이상 이수했다.
그리고 제주도, 일본, 동남아 등 망고 선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하나라도 더 배우고 지식을 습득하려고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전문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성우 대표는 애플망고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이 안정화되었을 때 아열대 식물을 활용해 가공품을 생산하고,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 관광농장을 조성해 6차산업을 실현할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 농경마을 농장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농가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넘버원(NO.1) 망고농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직까지 영농정착 초기 단계지만 안정적인 정착을 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뒤따랐다.
애플망고 재배시스템, 생육과정 등 영농기술을 배우기 위해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경남농업기술원 등의 교육기관에서 아열대 교육과정을 100시간 이상 이수했다.
그리고 제주도, 일본, 동남아 등 망고 선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하나라도 더 배우고 지식을 습득하려고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전문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성우 대표는 애플망고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이 안정화되었을 때 아열대 식물을 활용해 가공품을 생산하고,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 관광농장을 조성해 6차산업을 실현할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 농경마을 농장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농가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넘버원(NO.1) 망고농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