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2일 오후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사 공동 마케팅 추진 ▲ 국내·외 관광 정보 공유 및 관광산업 위기 극복 방안 마련 ▲관광상품의 공동 개발 및 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다양한 어트랙션과 콘텐츠로 개장 1년만에 방문객 140만명을 돌파했다.
또 부산시가 최근 개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를 통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위권 관광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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