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지난 21일 낙뢰 피해를 받은 고성읍 정동마을 회관을 방문해 마을방송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을 챙겼다.
최근 심각해진 이상기후 현상으로 7월 중순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되고, 특히 낙뢰 등으로 마을방송에 피해가 클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이 군수는 시설현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 읍·면의 마을방송 장비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자연 재난의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며 “마을방송은 안전, 정보 전달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이니만큼, 태풍과 낙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주간 폭염, 장마 대비 마을방송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심각해진 이상기후 현상으로 7월 중순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되고, 특히 낙뢰 등으로 마을방송에 피해가 클 것이라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이 군수는 시설현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 읍·면의 마을방송 장비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자연 재난의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며 “마을방송은 안전, 정보 전달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이니만큼, 태풍과 낙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주간 폭염, 장마 대비 마을방송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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