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간선·신내IC교통광장 병목 구간 확장…2027년 준공

기사등록 2023/06/22 09:26:43

최종수정 2023/06/22 09:48:06

서울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 수정가결

강북구 미아배수지 신설…수도공급망 구축

[서울=뉴시스]조감도.
[서울=뉴시스]조감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북부간선도로와 신내IC교통광장을 확장해 병목현상을 해소한다.

서울시가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신내동 278번지 일대에 도시계획시설(신내IC 교통광장)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북부간선도로와 신내IC교통광장은 인근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한 교통량이 집중 되는 구간이다. 특히 신내IC 진출입을 위한 2개 램프가 설치되지 않아 우회도로가 포화 상태이며, 묵동IC에서 신내IC까지 북부간선도로 1100m 구간은 8차선에서 6차선으로 축소되는 병목 구간 해소가 필요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신내IC교통광장을 확장해 진출입 램프 2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북부간선도로의 묵동IC에서 중랑IC 구간도 기존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대, 병목 구간을 해소한다.

이 사업은 다음 달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으로 인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급증한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시는 미아배수지를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다.

미아배수지는 2040 서울수도기본계획에 따라 계획된 배수지다. 강북구 수유1동, 송천동, 삼양동, 삼각산동 고지대의 수돗물 급수방식을 배수지 급수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이다.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정전 등 전기중단으로 단수가 발생할 수 있는 펌프 급수방식에서 안정적인 자연유하 급수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강북구 일대에 안정적인 수도공급망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미아배수지는 친환경적인 복원계획을 수립해 인근 산림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할 예정이다. 올해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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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신내IC교통광장 병목 구간 확장…2027년 준공

기사등록 2023/06/22 09:26:43 최초수정 2023/06/22 0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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