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종아리 튼살이 고민이라는 한 팬의 고민에 "난 종아리, 허벅지, 뒷벅지, 엉덩이, 아랫배에 튼살이 정말 심하게 있는 편이다. 피부과에서도 복부는 쌍둥이 3명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식단은 주말 빼고 하는 편이고 공복 유산소는 일주일에 2~3번만 한다. 다이어트 할 떄는 주 3회 헬스장에 출근했다. 정체기는 무조건 식단이랑 운동법을 바꾸면 된다"고 몸관리 하는 비법도 공유한다.
이어 "전 그냥 포기하고 산다. 이미 튼살 솔직히 뭐 어찌할 방법은 없는 듯? 44㎏ 빼면서 처진 살 안 생긴 거에 감사하며 제 친구들은 해리포터 마냥 온몸에 번개 맞은 거 같다고 농담까지 침. 그만큼 이제 익숙해서 스트레스도 안 받음"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준희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종아리 튼살이 고민이라는 한 팬의 고민에 "난 종아리, 허벅지, 뒷벅지, 엉덩이, 아랫배에 튼살이 정말 심하게 있는 편이다. 피부과에서도 복부는 쌍둥이 3명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식단은 주말 빼고 하는 편이고 공복 유산소는 일주일에 2~3번만 한다. 다이어트 할 떄는 주 3회 헬스장에 출근했다. 정체기는 무조건 식단이랑 운동법을 바꾸면 된다"고 몸관리 하는 비법도 공유한다.
이어 "전 그냥 포기하고 산다. 이미 튼살 솔직히 뭐 어찌할 방법은 없는 듯? 44㎏ 빼면서 처진 살 안 생긴 거에 감사하며 제 친구들은 해리포터 마냥 온몸에 번개 맞은 거 같다고 농담까지 침. 그만큼 이제 익숙해서 스트레스도 안 받음"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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