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도서관 전경.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문원도서관의 정기 휴관일이 다음 달 1일부터 매월 첫째, 둘째 금요일에서 매주 월요일로 변경된다.
과천시는 도서관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과 함께 원문동 소재 과천정보과학도서관과 휴관일이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처럼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과천시는 관내 도서관 중 한 곳인 경기 과천교육도서관(별양동)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휴관하고 있어 문원도서관 휴관일 변경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누리집(www.gc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
◇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경기 과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팀에 대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 8개 팀에 대해 지난 두 달간 창업 육성 참여도 등에 대해 평가하고, 4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친환경 스마트 지팡이’를 개발한 라이트 스텝의 김진주 씨, ▲최우수상은 ‘맞춤형 홈 패브릭 플랫폼’ 리브 포워드의 김미현 씨, ▲우수상은 ‘빅데이터 언어로 구현한 AI 아파트 매물 추천 서비스’ TOP BDS 최유민 씨와 ‘한국 설화·민화·전설의 글로벌화 문화콘텐츠’ Source of Story의 김도현 씨가 각각 수상했다.
과천시는 지난 21일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팀에게 총 4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과천창업 활성화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최대 18개월간 입주할 기회 등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과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팀에 대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 8개 팀에 대해 지난 두 달간 창업 육성 참여도 등에 대해 평가하고, 4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친환경 스마트 지팡이’를 개발한 라이트 스텝의 김진주 씨, ▲최우수상은 ‘맞춤형 홈 패브릭 플랫폼’ 리브 포워드의 김미현 씨, ▲우수상은 ‘빅데이터 언어로 구현한 AI 아파트 매물 추천 서비스’ TOP BDS 최유민 씨와 ‘한국 설화·민화·전설의 글로벌화 문화콘텐츠’ Source of Story의 김도현 씨가 각각 수상했다.
과천시는 지난 21일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팀에게 총 4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과천창업 활성화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최대 18개월간 입주할 기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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