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21일 낮 12시 52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약 3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2~3도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0대 남성 B씨도 1도 화상을 입었다.
공장 1개동도 모두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0명 장비 33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나면서 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포천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이 지역을 우회해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2~3도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0대 남성 B씨도 1도 화상을 입었다.
공장 1개동도 모두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0명 장비 33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나면서 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포천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이 지역을 우회해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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