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앙고속도로서 25t BCT 방음벽 충돌…운전자 경상

기사등록 2023/06/21 15:57:55

최종수정 2023/06/21 17:30:05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21일 오후 1시5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명암재 내리막길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t 벌크콘크리트트레일러(BCT)가 갓길에 있던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목, 무릎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병원 이송 중 119구급대원에게 "깜빡 졸았다"고 말한 것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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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중앙고속도로서 25t BCT 방음벽 충돌…운전자 경상

기사등록 2023/06/21 15:57:55 최초수정 2023/06/21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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