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두성 만세보령FC스포츠클럽 단장(전 보령시 자치행정국장)은 21일 보령시청을 방문, 김동일 시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만세보령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만세보령FC는 보령지역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생 100여명이 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에서 선수 출신 지도자 3명과 함께 매일 훈련을 받고 있다.
◇보령시,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충남 보령시는 지역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내달 31일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외식업 10개소, 이미용업 7개소, 숙박업소 1개소 총 18개소를 지정하고 있다.
이들 업소들을 대상으로 가격안정 노력,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 유지 유무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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