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과 함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소진공)이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현장 홍보'에 나선 가운데 최근 이를 지원했다.
21일 군포시에 따르면 전날 소진공과 함께 시청 민원실 입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해당 상품권의 사용 확대를 위한 홍보를 했다. 해당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득 공제 비율이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됐다.
특히 카드 사용실적에 합산해 반영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운데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해 충전한 뒤, 실물 카드 결제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온누리상품권 사용방식이다.
누구나 오는 12월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1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앱에 개인 카드를 신규 등록한 참여자에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정부 부처 및 유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활동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소진공은 하계 여름휴가 기간을 고려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홍보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이 편리하다"라며 "이번 홍보 행사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확대되고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태윤 안양센터장은 “카드형 상품권의 혜택과 장점을 시민과 지역 상인들에게 열심히 알리겠다”라며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포시 관계자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이 편리하다"라며 "이번 홍보 행사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확대되고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태윤 안양센터장은 “카드형 상품권의 혜택과 장점을 시민과 지역 상인들에게 열심히 알리겠다”라며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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