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시대 끝났다"…'기업·관공서' 공략나선 코웨이

기사등록 2023/06/21 07:01:00

최종수정 2023/06/21 08:02:04

코로나 전 일상으로…기업 등 실내 환경 주목

정수기·공기청정기· 비데…환경가전제품 관심

[서울=뉴시스] 코웨이가 B2B(기업간거래)·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코웨이 갤러리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웨이가 B2B(기업간거래)·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코웨이 갤러리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가전업계가 일반 기업, 관공서 등 B2B(기업간 거래)·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 가정용 가전 시장은 물론 B2B·B2G 시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면 수업 재개와 오피스 근무 체제 전환 등 코로나19 전 일상으로 되돌아가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코웨이도 ▲기업 고객 대상 B2B 솔루션 개설 ▲전략적 업무 제휴 ▲기업·관공서 전용 상품과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B2B·B2G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3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 540여대를, 기업·교육기관·은행·호텔 등에서 정수기 5000여대를 각각 공급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서울·울산·제주교육청 공기청정기 조달 사업을 수주해 1546개 부설 교육기관에 5만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주요 B2B 제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안마의자 등 생활 공간에서부터 산업 현장까지 다양한 공간에 필요한 주요 환경가전과 안마의자 제품이다.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만큼 필터 교체, 제품 세척 등 주기적인 관리 서비스가 B2B 제품 선택의 필수 요건이 됐다.
 
코웨이는 케어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있다.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2~4개월에 한번씩 방문해 제품의 정기점검과 필터 교체, 부품 교환 등 전문적인 관리를 한다. 또 B2G·B2B 고객을 관리하는 별도의 코디 조직을 운영해 기업·기관 고객에게 특화된 인력과 맞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는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온라인 채널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새로 선보이며 신규·기존 기업 고객을 위한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채널 중심 B2B 영업·판매에서 벗어나 기업 고객이 더욱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를 확대한 것이다.
 
코웨이는 이 사이트에서 기업 특판, 공공기관, 임직원 복지몰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코웨이 제품과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견적 문의부터 맞춤 컨설팅, 계약, 제품 설치와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기업 고객 전용 상담 채널에서 고객사 문의나 요구사항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다. B2B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으로 기업 고객의 합리적인 구매도 지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기업,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건강한 업무 환경을 위한 환경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B2B 시장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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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시대 끝났다"…'기업·관공서' 공략나선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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