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정보 활용 신산업 모델 찾아요"…9월 30일까지

기사등록 2023/06/20 12:00:00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30일까지 제5회 주소기반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과 산업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주소정보 신산업 모델을 만들고 새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총 20개의 주소 기반 아이디어가 발굴돼 주소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된 바 있다.

공모 주제는 ▲주소정보를 이용한 생활 편리 서비스 ▲주소정보와 연계한 국민 안전 서비스 ▲주소 기반의 신산업 모델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이다.

국민 누구나 주소정보(juso.go.kr) 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20일 우수작 5점을 선정·공개한다. 11월 개최 예정인 '세계주소 콘퍼런스'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행안부는 최종 우수작을 공사 공간드림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연계해 주소정보 기반 관련 신산업 지원과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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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정보 활용 신산업 모델 찾아요"…9월 30일까지

기사등록 2023/06/20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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