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야시장 먹거리 판매자 35개 팀 모집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중앙상가 야시장을 오는 8월 12일 재개장해 10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시는 오는 30일까지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 야시장 먹거리 매대 판매자를 모집한다.
시는 먹거리 판매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조리장과 매대, 보관장소를 지원해 준다.
선착순 35개 팀을 모집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벼룩시장 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
기타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중앙상가 상인회도 야시장 개장에 맞춰 우수상품 특가대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거리문화축제도 병행해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지적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중앙상가 공영주차장도 야시장 개장과 같은 날 준공된다.
최봉환 시 경제노동과장은 “포항의 특산물을 이용한 창작 메뉴와 다문화 음식 등 야시장에 맞는 먹거리 판매자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창업을 희망하거나 가게 홍보를 원하는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시는 오는 30일까지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 야시장 먹거리 매대 판매자를 모집한다.
시는 먹거리 판매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조리장과 매대, 보관장소를 지원해 준다.
선착순 35개 팀을 모집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벼룩시장 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
기타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중앙상가 상인회도 야시장 개장에 맞춰 우수상품 특가대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거리문화축제도 병행해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지적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중앙상가 공영주차장도 야시장 개장과 같은 날 준공된다.
최봉환 시 경제노동과장은 “포항의 특산물을 이용한 창작 메뉴와 다문화 음식 등 야시장에 맞는 먹거리 판매자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창업을 희망하거나 가게 홍보를 원하는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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