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부산 남구 대연캠퍼스 학술정보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병무청과 함께하는 병역진로설계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 이 프로그램에는 부경대 학생은 물론, 지역의 군 미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병역 이행과정과 이행형태, 원하는 시기 현역병 입영방법, 전공과 자격을 살리는 모집병을 통한 경력개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상담관이 1대 1 상담 방식으로 직업 선호도 검사와 연계한 군 특기 추천, 개인 전공과 입영 희망시기를 고려한 병역진로설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의대 음악학과 왕방 박사과정생, 대학발전기금 300만원 기탁
오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 이 프로그램에는 부경대 학생은 물론, 지역의 군 미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병역 이행과정과 이행형태, 원하는 시기 현역병 입영방법, 전공과 자격을 살리는 모집병을 통한 경력개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상담관이 1대 1 상담 방식으로 직업 선호도 검사와 연계한 군 특기 추천, 개인 전공과 입영 희망시기를 고려한 병역진로설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의대 음악학과 왕방 박사과정생, 대학발전기금 300만원 기탁
동의대학교는 대학원 음악학과 박사과정 중국인 유학생인 왕방(40·여)씨가 올 8월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에서 성악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친 왕씨는 2012년 중국의 전국성악경진대회에서 2등에 오른 것을 계기로 대중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동의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소프라노 왕방 초청독창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왕씨는 졸업과 동시에 중국으로 귀국해 가수 활동과 함께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에서 성악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친 왕씨는 2012년 중국의 전국성악경진대회에서 2등에 오른 것을 계기로 대중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동의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소프라노 왕방 초청독창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왕씨는 졸업과 동시에 중국으로 귀국해 가수 활동과 함께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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