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도슨트와 함께 '해설이 있는 K-컬처' 첫 선

기사등록 2023/06/18 11:24:44

[서울=뉴시스] '해설이 있는 K-컬처' 프로그램 (사진= 국립중앙도서관 제공;0 2023.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설이 있는 K-컬처' 프로그램 (사진= 국립중앙도서관 제공;0 2023.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 '해설이 있는 K-컬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해설이 있는 K-컬처'는 도서관의 특별한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국민 품으로 다가가는 K-도서관' 실천 계획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는 60분간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와 기획전시 등을 전문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한다. 이달에는 1차로 '실감서재·지식의 길', '담대한 프랑스 문학세계: 프랑스 공쿠르상 수상작展(기획전시)', '기억과 나눔(고문헌 기증전시)'으로 구성된다.

'실감서재·지식의 길'은 도서관 실감 체험관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지식정보자원과 실감형 기술을 융합한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도서관 실감 체험관 연계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중앙도서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은 선착순 20명이다. 도서관 방문 편의를 위해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도서관 간 셔틀 차량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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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도슨트와 함께 '해설이 있는 K-컬처' 첫 선

기사등록 2023/06/18 11:24: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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