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는 상습 난폭운전과 소음공해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백곡면 엽돈재에서 대형 이륜차(오토바이) 단속에 나서 13건을 적발했다.
18일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진천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와 함께 국도 34호선 엽돈재에서 오토바이 합동 단속을 벌였다.
합동단속반은 이날 하루 동안 소음허용기준 초과 2건, 불법 구조 변경 6건, 과속 5건을 적발했다.
엽돈재는 오토바이 라이딩 코스로 알려져 주말과 휴일이면 오토바이들의 과속과 소음 관련 민원이 많은 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은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진천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와 함께 국도 34호선 엽돈재에서 오토바이 합동 단속을 벌였다.
합동단속반은 이날 하루 동안 소음허용기준 초과 2건, 불법 구조 변경 6건, 과속 5건을 적발했다.
엽돈재는 오토바이 라이딩 코스로 알려져 주말과 휴일이면 오토바이들의 과속과 소음 관련 민원이 많은 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은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