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7월23일까지 남구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피터 팬과 후크선장'을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지역 어린이공연 전문단체인 극단 '오오씨어터'가 기존에 알려진 피터 팬 이야기를 재구성해 선보인다.
평일은 단체 관람 위주로 진행되며 가족 관람은 주말에만 가능하다.
공연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다. 10인 이상 예매 시 60% 할인된다.
또 부산문화회관 유료 회원과 다자녀가정, 장애인 등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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