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1단계 발령 후 오전 6시 37분 완진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14일 오후 11시 13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규모의 공장 6개 중 5개 동인 4784㎡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2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7시간 20여분 뒤인 15일 오전 6시 37분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재산 피해 규모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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