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14일 오후 4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이차전지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누출된 가스는 클로로에틸렌카보나이트로 파악됐다.
사고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현장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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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6/14 17:17:30
기사등록 2023/06/14 17:17:3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