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함안가야농협아라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야농협아라지점 창구직원 이모씨는 농협을 방문한 피해자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고액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1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함안군의회 정책지원관 추가 임용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추가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둘 수 있으며, 함안군의회는 5명까지 충원할 수 있다.
가야농협아라지점 창구직원 이모씨는 농협을 방문한 피해자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고액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1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함안군의회 정책지원관 추가 임용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추가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둘 수 있으며, 함안군의회는 5명까지 충원할 수 있다.
함안군의회는 지난해 6월 2명에 이어 올해 6월 1명을 추가로 선발해 현재까지 총 3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했다.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