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3일 단포축구장과 리틀야구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보고회를 열었다.
고경면 단포리 일대에 들어설 해당 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설동수 부시장, 김홍석 행정지원국장, 권기한·김용문 시의원, 지역 체육 단체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시설 준공 후의 수요와 전국대회 가능 여부를 규격에 따라 분석하고, 규모 산정 등 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현황과 재원조달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 내용을 토대로 경제성과 사업비를 추정하고 7월 중 최종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설동수 부시장은 “최종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실성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지역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경면 단포리 일대에 들어설 해당 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설동수 부시장, 김홍석 행정지원국장, 권기한·김용문 시의원, 지역 체육 단체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시설 준공 후의 수요와 전국대회 가능 여부를 규격에 따라 분석하고, 규모 산정 등 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현황과 재원조달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 내용을 토대로 경제성과 사업비를 추정하고 7월 중 최종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설동수 부시장은 “최종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실성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지역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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