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올해 18년째를 맞이했다. 환경보전, 금융포용, 청년지원 등 활동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전국 각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열정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씨티은행의 전문성과 글로벌 자원을 활용한 영향력 있는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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