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 출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뉴테라피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신재평·이장원)가 4년 만에 전국 클럽 투어를 연다.
1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오는 7월1일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페퍼톤스 2023 클럽투어'를 연다.
같은 달 2일 전주 더 뮤지션, 8일 부산 KT&G 상상마당부산 라이브홀, 9일 라이브홀 락왕, 15일 대전 인터플레이, 22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29일 제주 2D홀 등지를 돈다.
이들 공연은 지난 7~9일 티켓 판매에서 모두 매진됐다.
페퍼톤스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각기 다른 도시에서 클럽투어를 열어왔다. 하지만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열지 못했다.
오랜만에 여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페퍼톤스는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 '행운을 빌어요'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오는 7월1일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페퍼톤스 2023 클럽투어'를 연다.
같은 달 2일 전주 더 뮤지션, 8일 부산 KT&G 상상마당부산 라이브홀, 9일 라이브홀 락왕, 15일 대전 인터플레이, 22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29일 제주 2D홀 등지를 돈다.
이들 공연은 지난 7~9일 티켓 판매에서 모두 매진됐다.
페퍼톤스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각기 다른 도시에서 클럽투어를 열어왔다. 하지만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열지 못했다.
오랜만에 여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페퍼톤스는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 '행운을 빌어요'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