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9일 오후 8시 14분께 부산 서구의 한 냉동창고 작업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내 벽면과 변압기 등을 태워 105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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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6/10 08:59:02
기사등록 2023/06/10 08:59:0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