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강서경찰서는 9일 동거 중인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한 2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20대)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고 있던 여자친구 B(20대·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날 오후 6시 20분께 강서경찰서에 방문해 자수했고, 경찰은 B씨가 숨진 것을 확인한 이후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A(20대)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고 있던 여자친구 B(20대·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날 오후 6시 20분께 강서경찰서에 방문해 자수했고, 경찰은 B씨가 숨진 것을 확인한 이후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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