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수산물 소비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9일 서울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8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단체와 정부가 직접 만나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주부터 시범사업 중인 민간 참여 수산 식품 이력제의 조기 안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는 생산·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점검하고 있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단체와 정부가 직접 만나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주부터 시범사업 중인 민간 참여 수산 식품 이력제의 조기 안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는 생산·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점검하고 있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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