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BIFC 광장에서 '소소마실 마켓문현'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누와 도자기 등의 수제품과 액세서리, 뜨개 소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식기 제품 원데이클래스, 타로카드 체험과 BIFC 인근 직장인을 위한 휴식 공간, 남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건강상담 부스 등도 운영된다.
한편 마켓문현은 문현2동의 청년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다.
◇ 부산도시공사,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7일 '2023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적극행정 내재화를 위한 5대 추진전략과 16개 세부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5대 추진전략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직원 우대 강화 ▲적극 행정 직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다.
공사는 향후 세부 실행과제와 중점과제의 이행 상황, 성과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부서별 '적극행정리더'를 지정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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