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석탄·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이달 10~11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등 3개소를 무료 운영한다.
이번 무료 운영을 통해 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아 방문객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발굴하고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한 무료관람 제공으로 방문객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