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모두투어가 지난 1일부터 실시한 상반기 최대 규모의 '메가세일' 프로모션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메가세일을 실시한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예약 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210% 증가했다.
오는 7월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메가세일 프로모션에서는 현재 여행이 가능한 전 세계 114개 도시의 20만개 여행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패키지 전용 할인 쿠폰 패키지를 꼽을 수 있다. ▲150만원 이상 상품 예약 시 10만원 ▲80만~150만원 이내 예약 시 5만원 ▲50만~80만원 이내 예약 시 3만원 ▲30만~50만원 이내 예약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즉시 할인 최대 10만 원을 비롯해 KB국민카드의 경우 KBPay 결제 시 최대 15만원 혜택의 청구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신한카드도 동일한 혜택의 이벤트를 9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대 75% 할인된 '땡처리 항공권'을 비롯하여 특가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득템'과 해외·국내 호텔 '노마진 특가' 등의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이벤트 코너가 준비돼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기획부 부서장은 "이번 메가세일 프로모션에서 보이는 역대급 상품 예약률과 이벤트 참여율을 통해 여행시장에도 본격 엔데믹이 시작된 것을 실감한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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