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전남 완도군 해상의 양식장 관리선에서 배터리가 폭발해 선원 2명이 다쳤다.
7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53분 완도군 노화읍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 적재된 배터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30대와 20대 선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해경은 배터리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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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6/07 07:08:09
기사등록 2023/06/07 07:08:0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