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6일 오후 7시 39분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남쪽 약 270m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 정박된 9.77t급 관리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원 A(67)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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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6/06 22:52:26
최종수정 2023/06/06 23:00:05
기사등록 2023/06/06 22:52:26 최초수정 2023/06/06 23: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