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한 나폴리 김민재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은 김민재는 오는 15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훈련소 입소로 6월 A매치(16일 페루·20일 엘살바도르) 2연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사등록 2023/06/06 14:13:26
기사등록 2023/06/06 14:13:2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