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연중 최대 생활 장르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1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전점 리빙관에서 열리는 ‘메종 드 신세계’는 대형 가전을 비롯해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 장르에 걸쳐 대규모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 편집숍 피숀을 비롯해 까사미아, 템퍼, 휘슬러,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쿠쿠, 발뮤다 등 장르별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까사미아 벨로니 4인소파 BL 139만 3000원, 르쿠루제 파스타샐러드볼 3만 5000원, 발뮤다 그린팬 S 선풍기 44만 9000원 등이 있다.
또 강남점 9층에서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백화점 업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S8시리즈 제품 구매 시 사이드브러쉬, 필터, 물걸레 액세서리 3종키트를 받을 수 있다.
1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의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도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달 인견 컴포터 싱글 9만 8100원, 아틀라스 냉감 패드 싱글 8만 91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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