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공동 14위…선두와 3타 차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1개, 버디 6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데이비드 립스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PGA투어 통산 4승째를 올렸던 김시우는 다시 한번 우승을 정조준한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 5명은 공동 4위에서 공동 선두 3명을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9위에서 14위까지 올라섰다. 공동 선두와 3타 차가 나 막판 뒤집기도 노려볼 만하다.
김성현은 공동 42위(이븐파 216타), 안병훈은 공동 45위(1오버파 217타)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1개, 버디 6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데이비드 립스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PGA투어 통산 4승째를 올렸던 김시우는 다시 한번 우승을 정조준한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 5명은 공동 4위에서 공동 선두 3명을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9위에서 14위까지 올라섰다. 공동 선두와 3타 차가 나 막판 뒤집기도 노려볼 만하다.
김성현은 공동 42위(이븐파 216타), 안병훈은 공동 45위(1오버파 217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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