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규모 종전 72면→236면 3배 이상 늘어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청과 주변 전통시장 주차에 숨통이 트인다.
음성군은 군청사 동편 주차장을 주차타워로 바꾸는 '음성읍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을 다음 달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주차타워는 6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4단, 건축 전체면적 4878.52㎡ 규모다.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인다.
주차타워가 준공하면 종전 72면 주차 규모가 236면으로 3배 이상 늘어난다.
군청 주차난으로 혼잡했던 주변 골목길 불법 주정차 해소와 함께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주민 안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군은 군청사 동편 주차장을 주차타워로 바꾸는 '음성읍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을 다음 달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주차타워는 6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4단, 건축 전체면적 4878.52㎡ 규모다.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인다.
주차타워가 준공하면 종전 72면 주차 규모가 236면으로 3배 이상 늘어난다.
군청 주차난으로 혼잡했던 주변 골목길 불법 주정차 해소와 함께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등 주민 안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근 전통시장의 부족한 주차환경도 개선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차타워 준공으로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주차타워 건립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 관계자는 "주차타워 준공으로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주차타워 건립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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