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84명, 검정고시 전원합격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86명이 지난 4월 8일에 시행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유성구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및 학습교재·인터넷 수강권 지원, 1:1멘토링,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은 2023년 제2차 검정고시 집중 대비반을 모집하고 있다.


◇대전 중구보건소, 19일부터 23일까지 검사업무 일부 중단

대전 중구보건소는 의료장비 교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검사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중단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 폐결핵 검사, 간기능검사 등이다. 긴급하게 검사 또는 제증명 발급이 필요한 경우, 타구 보건소를 이용하면 된다.

중구보건소는 검사실 유전자증기와 영상의학실 디지털진단용엑스선장치 등을 최신장비로 교체하게 된다. 


◇대전 대덕구,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성료

대전 대덕구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2023년 대덕 학부모 아카데미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대덕 패밀리 피크닉X아카데미’는 실내 강의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녀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토크콘서트를 비롯해 가족별 맞춤 상담, 가족 요리대회, 야외 방탈출, 컬러&힐링 테라피 등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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