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용 전구제 생산분야 두각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6월 '이달의 기업'에 JH 화학공업㈜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JH 화학공업(대표 허제홍)은 이차전지용 전구제 생산 기업이다.
201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1단계)에 입주해 리튬이온 이차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재료인 이차 전지용 전구체 생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2014년부터 IT용, 전기자동차 전구체를 양산하기 시작한 회사는 꾸준한 투자와 증설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 IRA 법안 시행과 전기 자동차 시장의 확대가 예상됨에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제홍 대표는 "그동안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일류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효율·친환경적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매월 범시민 기업사랑 의미를 담아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JH 화학공업(대표 허제홍)은 이차전지용 전구제 생산 기업이다.
201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1단계)에 입주해 리튬이온 이차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재료인 이차 전지용 전구체 생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2014년부터 IT용, 전기자동차 전구체를 양산하기 시작한 회사는 꾸준한 투자와 증설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 IRA 법안 시행과 전기 자동차 시장의 확대가 예상됨에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제홍 대표는 "그동안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일류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효율·친환경적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매월 범시민 기업사랑 의미를 담아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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