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시스]서백 기자 = 6월 첫 주 휴일인 3일 강원도 철원과 원주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822-12의 농산물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펌프차 등 장비 14대, 소방 등 36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50여분 만인 오전 11시40분 완진했다.
낮 12시12분에는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189의 유통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펌프 10대 등 장비 20대, 소방 등 4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