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4일 오후 2~4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환경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을 신청 받을 예정이다.
◇부경대 봉사단, '수영클린센터' 재활용품 선별 봉사활동
부경대학교 학생들이 2일 지역 재활용품 선별장인 수영구 민락동 수영클린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부경대 PKNU사회공헌봉사단과 부경UN서포터즈 학생 40여 명은 센터에서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부경대생들은 환경보호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해마다 재활용품 선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과 이날, 오는 12일 등 3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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