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관광공사, 부산역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운영 등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코레일 유통와 협업해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파우치와 컵 받침, 에코백 등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플리마켓은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동래구 28일까지 소상공인 역량 강화교육

부산 동래구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1회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의 상권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 내 게시물 올리기 ▲소상공인 세무의 모든 것 ▲똑똑한 가게 홍보 마케팅 POP(Point of Purchase) 제작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홍보사진 편집 ▲우리 가게 홍보영상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개강식에서 장준용 구청장이 직접 본인의 사업 경험담과 성공한 창업자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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