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진환 우장호 기자 = 괌 전역을 휩쓴 태풍 '마와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일 제주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마와르는 2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190㎞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중심기압 980hPa, 최대 풍속 시속 104㎞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기사등록 2023/06/02 15:05:52 최초수정 2023/06/02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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