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일 대구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북구 서변동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축사 내부와 인근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 차량 9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대구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북구 서변동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축사 내부와 인근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 차량 9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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