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회의 '제278회 정례회'가 오는 9일까지의 일정으로 1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한 조례안 2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기타 안건 1건 등 총 26건의 민생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개회 첫날인 이날은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일부터 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23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또 최용수 의원은 지난 3월 구림면투표소 사고를 언급하며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순창만들기 방안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신정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난해 쌀값마저 폭락해 우리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공조와 협치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대안을 모색토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의원들에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는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예산집행 타당성과 적법성을 심사하는 의회의 중요 기능"이라고 강조하며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 면밀히 살피고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 내년 예산편성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한 조례안 2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기타 안건 1건 등 총 26건의 민생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개회 첫날인 이날은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2일부터 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23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또 최용수 의원은 지난 3월 구림면투표소 사고를 언급하며 '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순창만들기 방안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신정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난해 쌀값마저 폭락해 우리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공조와 협치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대안을 모색토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의원들에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는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예산집행 타당성과 적법성을 심사하는 의회의 중요 기능"이라고 강조하며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 면밀히 살피고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 내년 예산편성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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