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물관리현장설명회 등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이명숙)는 함안군 관계자, 이장단 협의회, 운영대의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홍보 영상물 상영 등을 통한 공사업무 홍보를 실시했다.

 함안지사의 2023년 농어촌 용수관리에 대한 설명 및 통합 물관리 정책에 따른 농업용수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귀만 강사의 '노후건강관리 및 치매예방'을 주제로 한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함안경찰서, 우리동네파수꾼 활동 개시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1일부터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위한 '우리동네 파수꾼 사업’활동을 개시했다.

'우리동네 파수꾼 사업’은 2명의 우리동네파수꾼을 선발해 관할경찰서 범죄예방경찰관(CPO)과 짝을 이루어 2인 1조로 마을을 동행 순찰하면서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활동은 물론, 마을의 생활치안 불안요소 점검활동을 한다.

올해는 함안,함양,하동,산청,거창 5개군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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